가수 체리블렛(Cherry Bullet) 유주©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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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체리블렛의 유주가 촬영 중인 드라마 스태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쇼케이스에 불참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 한 분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유주를 비롯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알렸다.

이어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라며 "따라서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 유주가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등 6인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체리블렛은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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