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곽영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라이언 카펜터와 라이온 힐리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라이언 카펜터와 라이온 힐리는 자가격리 장소인 충북 옥천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 마치고 스프링캠프지인 경남 거제로 이동해 2월 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한화 이글스 라이온 힐리와 라이언 카펜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
[OSEN=이상학 기자]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와 내야수 라이온 힐리가 입국했다.
카펜터와 힐리는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상 없이 입국을 마친 두 선수는 곧장 구단이 마련한 충북 옥천의 숙소로 내려가 2주 자가격리를 마친 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OSEN=인천공항, 곽영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라이언 카펜터와 라이온 힐리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라이언 카펜터와 라이온 힐리는 자가격리 장소인 충북 옥천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 마치고 스프링캠프지인 경남 거제로 이동해 2월 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한화 이글스 라이언 카펜터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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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투수 카펜터는 지난해 대만에서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고, 한화와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69홈런을 기록한 내야수 힐리는 거포 유형으로 총액 100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은 현지 행정 처리 문제로 예정보다 하루 지연된 18일 입국한다. 당초 외국인 선수 3명 모두 31일 경남 거제에서 열릴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킹엄의 입국 변경으로 하루 늦춰지게 됐다. /waw@osen.co.kr
[OSEN=인천공항, 곽영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라이언 카펜터와 라이온 힐리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라이언 카펜터와 라이온 힐리는 자가격리 장소인 충북 옥천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 마치고 스프링캠프지인 경남 거제로 이동해 2월 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한화 이글스 라이온 힐리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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