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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축구선수 김영권, 셋째 출산 앞두고 눈물…리리 남매도 예행 연습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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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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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5회는 '널 만난 걸 감사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슈돌'에는 국가 대표 축구 선수 김영권 가족이 컴백했다. 훌쩍 큰 리아, 리현 리리 남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던 김영권 가족, 리리 남매는 엄마를 위해 아침 간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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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경기 중인 김영권은 입국을 해도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이에 딸 리아는 "아빠랑 놀고 싶은데 못 놀잖아"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엄마는 아빠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경기 일정 때문에 셋째 출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김영권은 눈물을 훔치며 "여보가 혼자 낳은 만큼 내가 우리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권 아내와 리리 남매는 아기 인형으로 예행 연습을 시작하는가 하면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해 리꿍이와 인사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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