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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주아름, KBS1 새 일일드 ‘속아도 꿈결’ 캐스팅…함은정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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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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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주아름이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한다.

KBS1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 ‘가족끼리 왜 이래’,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사랑을 믿어요’ 의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 감독과 주아름은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후 약 6년 만에 재회한다.

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을 맡았다. 민가은은 한다발(함은정)과 시누 올케 사이로 부모형제의 죽음으로 인한 아픔을 가진 인물이다. ‘항상 참고 잘하면 사랑 받을 수 있겠지’라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는 인물로 후회 없도록 무엇이든 올인하는 캐릭터다.

데뷔 25년차인 주아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시작해 1999년 드라마 '누나의 거울'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추노', '거상 김만덕', '신들의 만찬',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미세스 캅',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우아한 친구들’에서 어린 남정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영화 ‘동백’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이태구 등 캐스팅 됐으며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as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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