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김소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체결…활발한 활동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김소현이 문화창고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8일 문화창고는 “배우 김소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소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문화창고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곳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갖추고, 전시 등 문화 사업은 물론, tvN ‘사랑의 불시착’,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 작품을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서도 입지를 굳건히 다진 곳이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고구려 공주 평강과 살수 염가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