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존박 코로나19 확진 "무증상 격리시설 입원"[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존박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