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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존박 확진판정 “무증상→격리시설 입원…동선 겹친 스태프, 검사 조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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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존박 확진판정 사진=DB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뮤직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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