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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변요한, 사람엔터와 재계약…"국내외 무대 활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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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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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요한이 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동행의 뜻을 밝혔습니다.

사람엔터는 “변요한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하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이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아티스트”라며 “7년여간 이어온 두터운 신뢰와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배우의 연기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끊임없이 활약할 수 있게끔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습니다. 뮤지컬 ‘헤드윅’과 영화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등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실공히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변요한은 설경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국내 개봉과 오는 3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일본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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