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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재재 “‘여고추리반’ 고정 후 연반인 아닌 연예인? 알아서 판단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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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여고추리반 재재 사진=티빙

재재가 ‘여고추리반’에 고청 출연이 된 후 자신의 위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티빙 첫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정종연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자리했다.

이날 재재는 “출연을 결정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체성에 관해 묻자 “제가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연예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이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봐주는 것처럼 판단은 스스로 내려주길 바란다”라며 “연예인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 고퀄리티 장르 예능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9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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