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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하트시그널' 제작진, 청춘 예능 '프렌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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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프렌즈
[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채널A는 인기 연애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다음 달 새로운 청춘 예능 '프렌즈'를 선보인다고 19일 예고했다.

새 프로그램은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시즌별 출연자들을 통해 청춘 남녀들이 어떻게 서로 친해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유쾌하게 보여주는 포맷이다.

오영주,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 등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다수와 지난해 봄 방송된 시즌3의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 정의동 등이 출연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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