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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추운 날씨에도 등산에 나섰다.
1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시영은 '#불암산 -15°c 날이 좋아서 앞에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까지 한눈에 다 보인다"라며 등산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시영은 꽁꽁 무장한 채 산에 오른 모습이다. 특히 불암산 정상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강철체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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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해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예능감을 입증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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