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K리그2 안산, 유스팀 출신 이진섭·전용운과 프로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안산 그리너스와 프로계약을 맺은 유스팀 출신 이진섭(왼쪽)과 전용운.
[안산 그리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유스팀 출신의 '19세 동갑내기 미드필더' 이진섭, 전용운과 프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진섭은 2019년 안산 그리너스 18세 이하(U-18)팀 주장을 맡았던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수비와 롱패스가 장점이고, 공격형 미드필더인 전용운은 측면 공격까지 담당할 수 있다는 게 안산 구단의 설명이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