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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지성, 전북 '클럽 어드바이저' 위촉…"K리그 최고 구단으로 커리어 처음 K리그 입성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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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축구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K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한국 축구 전설 박지성(40)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어드바이저(위원)'로 위촉됐습니다.

K리그와 처음 인연을 맺는 박 위원은 전북에서 조언자 역할을 맡습니다.

프로와 유소년 선수의 선발과 육성, 선수 스카우트 및 훈련 시스템 개선 등 구단 전반의 행정을 돕는 '기술 고문'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