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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버닝썬 사태

[단독]효연, '라디오스타' 게스트 출격..버닝썬 반박 후 첫 일정→입장 다시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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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효연/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라디오스타'에 유노윤호에 이어 효연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20일 헤럴드POP 취재에 따르면 오늘(20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진행되는 녹화는 유노윤호가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SM엔터테인먼트의 두 선후배가 '라디오스타'에 함께 방문하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버닝썬의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 씨가 효연에 대해 언급하며 효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SM 측은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효연 역시 자신의 SNS에 "난 열심히 내 일 했다"며 버닝썬 관련 사건에 대해 자신은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했다.

효연이 직접 나서 논란을 가라앉힌 후 처음 나서는 방송 녹화. 효연이 '라디오스타'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할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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