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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알리 PSG 이적 조건은 '668억 완전 이적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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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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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델레 알리의 임대 영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미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알리의 임대를 거절한 상황이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와 재회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알리의 임대 이적 조건으로 5000만 유로(약 668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원하고 있다.

알리는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간 토트넘에서 통산 234경기에 나서 64골 57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알리였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식전 1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472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은사'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PSG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알리의 영입에 큰 관심이 이었고 알리도 기회 보장을 받고 싶었다.

그러나 토트넘의 내부 사정을 달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다른 선수들의 부상과 코로나19로 인한 결장을 우려하여 알리의 PSG행을 거절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은 2월 말까지 11경기를 치러야하며 FA컵 위컴 원더러스를 이길 경우 1경기가 더 추가된다. 타이트한 일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PSG는 알리의 임대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PSG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리의 임대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 완전 이적이 아닌 단순한 임대다. 알리는 토트넘의 모든 구성원을 존중한다. 감독, 구단주 등 모두를 포함한다. 알리가 임대를 원하는 것은 단순하게 뛰고 싶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알리와 재회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알리의 임대 이적을 허락하는 유일한 조건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이다. 'GFFN'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임대를 보내주는 대신에 50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옵션을 넣길 원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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