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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OP이슈]"확인中" 배성재, SBS 돌연 퇴사설‥생방서 프리 선언 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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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배성재/사진=SBS 제공



배성재가 프리 선언을 할까.

26일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고위 관계자들이 강력히 이를 만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배성재 아나가 사표를 낸 것은 아니라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 올림픽,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 K리그 클래식 등 수많은 경기들을 중계 해온 명실상부 SBS의 간판 아나운서이다. 뿐만 아니라 배성재 아나는 지난 2015년부터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성재는 아나는 '스포츠 뉴스'와 '풋볼매거진 골!',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 '한밤의 TV연예', '정글의 법칙', '매직아이', '게임쇼 유희낙락' 등 수많은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SBS 스포츠 하면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연스럽게 떠오를만큼 존재감이 짙다. 때문에 지난 2018년 배 아나는 '올해의 SBS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SBS를 대표하는 배성재 아나의 돌연 퇴사설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BS 측은 조심스럽게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오늘(26일) '배성재의 텐'은 생녹방으로 진행된다. 라디오 생방송은 밤 10시지만, 녹음 과정은 카카오TV로 생중계 될 예정. 과연 배성재 아나운서는 생방송에서 퇴사설과 관련 입장을 밝힐까.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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