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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계에 도전하며 진짜가 돼가는 과정을 담아낸 웹 예능 화제작 '가짜사나이2'의 극장판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가 사전예매를 개시한 가운데 굿즈패키지 출시 소식을 알렸다.
'가짜사나이' 시리즈 마니아들을 위한 굿즈패키지는 '가짜사나이2' 극장판 '토이 솔져스' 관람 티켓과 무사트 로고가 박힌 아이템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2차례로 예정하고 있는 패키지 중 공개된 1차 굿즈패키지의 아이템은 볼캡이다. 특히 이번 굿즈패키지에 제공되는 아이템은 특별색상인 네이비 컬러 한정판으로 구성돼 호응이 예상된다.
1차 굿즈패키지는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과 회차가 정해져 있다. 30일 스크린X 포맷의 굿즈패키지가 표기된 회차 예매 시 영화 관람과 무사트 볼캡을 함께 손에 넣을 수 있다.
전국 14개 스크린X 상영관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CGV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과 스크린X의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두 시즌을 선보인 '가짜사나이'는 기존 방송의 한계를 넘은 자율성을 무기로 수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웹 예능 화제작이다.
CGV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14일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5일만에 조회수 30만여 회를 기록할 만큼 2020년을 강타한 원작의 인기가 '가짜사나이2'의 극장판 '토이 솔져스'로도 이어지고 있다.
CJ 4DPLEX가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드론, 스크린X 전용 카메라 등 특수 장비들을 투입 해 팔로우 촬영했다.
특히 리얼함이 생명인 다큐멘터리에 최적화된 포맷인 스크린X에서는 정면과 좌우까지 3면의 스크린에 최적화한 구성과 확장과 분할을 넘나드는 연출 방식으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직 스크린X와 4DX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는 훈련 이후 교관,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스페셜 쿠키영상도 마련돼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다. 또한 물, 바람 등 체험적 요소까지 겸비한 4DX, 4DX 스크린으로 디테일하게 살려낸 무사트 훈련소는 관객이 실제로 추위와 싸우고 마치 체온이 떨어지는 듯한 간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X 3면 연출이 주는 리얼리티 이상의 현장감은 굿즈패키지 출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특별영상 '공포의 냉수온 견디기 훈련' 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총 4편의 특별영상 중 1편으로 좌우 스크린에 교육생들이 극한의 공포와 마주했던 '냉수온 견디기 훈련' 현장의 끊임없이 몰아치던 어둠 속 파도가 비춰진다. 정면에는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견뎌내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연출되고 이어지는 교관의 설명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나머지 3편의 특별영상도 순차 공개를 예정하고 있어 사전예매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는 27일 2D 일반상영관을 포함해 스크린X, 4DX, 4DX 스크린까지 CGV의 전 포맷으로 개봉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 4D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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