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강다니엘·몬엑→에이티즈까지…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앱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오늘(28일) 출격한다.

28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클렙Klap(이하 클렙)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오늘(28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For Fans, With Artists’라는 메시지에 맞춰, 엔씨(NC)는 보유한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결합해 아티스트와 팬을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기회를 선보인다.

특히, 오늘(28일) 부터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등 11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IZ*ONE(아이즈원)이 참여한 첫번째 유니버스 뮤직 ‘D-D-DANCE’의 MV 풀버전도 오늘 오후 6시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뮤직 비디오,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FNS(Fan Network Service), 아티스트 관련 영상, 팬아트 등을 제작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채로운 팬덤 활동 기능을 제공한다. FNS에서는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위해 미리 작성한 글과 일상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팬들은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받아보거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개발한 AI보이스로 원하는 시간과 상황에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콜(Private Message & Call), 팬덤 활동을 기록하고 보상을 받는 컬렉션,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만든 캐릭터를 꾸미고, 캐릭터를 활용해 MV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기능들도 이용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엔씨소프트/클렙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