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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토론토, 3대1 트레이드로 투수 스티븐 마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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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티븐 마츠. 출처 | MLB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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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투수 스티븐 마츠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뉴욕 메츠로부터 선발 투수 마츠를 영입하고, 션 라이드-폴리, 옌시 디아스, 조시 윈코스키 3명을 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츠는 2019시즌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21로 활약했지만, 2020시즌에는 9경기 선발 등판해 5패 평균자책점 9.68로 부진했다. 빅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112경기 31승 41패 평균자책점 4.35다.

마츠의 영입으로 토론토는 선발 투수 보강에 성공했다. 토론토의 선발 투수들은 류현진, 네이트 피어슨, 태너 로크, 로비 레이, 트렌트 손턴, 타일러 챗우드가 됐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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