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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가 비야레알 원정으로 가까스로 무승부를 챙겼다.
소시에다드는 3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텔론 에스타디오 델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비야레알에 1-1로 비겼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비야레알은 알카세르, 고메스, 트리로게스, 파레호, 코클랭 등을 선발 투입했다. 소시에다드는 오야르사발, 이삭, 포르투, 이야라멘디, 메리노 등으로 맞섰다.
홈팀 비야레알은 전반전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전반 3분 파레호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소시에다드가 거세게 몰아붙이며 반격했다. 소시에다드의 측면 수비수 몬레알이 공격에 가담하며 몇 차례 찬스를 만들어내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전에는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전 소시에다드는 동점을 위해 페르난데스, 야누자이 등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득점은 경기 막판에나 터져나왔다. 후반 48분 최전방 공격수 이삭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고, 1-1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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