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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요아리가 파이널 경선 첫 무대에 올랐다.
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요아리(47호)가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파이널 경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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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요아리는 파이널 경선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요아리는 파이널 경선 전, 가족들과 무대 공포증 관련 이야기를 하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요아리는 동생의 결혼식 축가를 망쳤다며 "잘 불러주고 싶었는데 망쳤다. 제 마음처럼 안되어서…"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요아리는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선곡했다. 요아리는 "제가 사랑하는 분들과 마음 편하게 걷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곡을 고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요아리는 청아한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훌륭하게 담아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요아리는 총 753점을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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