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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학폭 논란’의 주인공 요아리는 콘서트 무대에 오를까.
JTBC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3월부터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릴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치열한 경연 끝에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TOP10 김준휘(10호), 이소정(11호), 이정권(20호), 최예근(23호), 정홍일(29호), 이승윤(30호), 유미(33호), 태호(37호), 요아리(47호), 이무진(63호)이 출연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객과 마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치열한 경연을 치룬 TOP10이 팬들과 처음 소통하는 자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특정 수식어나 번호가 아닌 오직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는 TOP10과 팬들 모두에게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문제는 최종 6위에 오른 요아리가 학폭 논란의 주인공이라는 점.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요아리의 학교폭력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던 가수 진달래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요아리는 9일인 현재까지도 입장문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중은 궁금하다. 그녀를 응원한 팬들도 마찬가지. 다수의 연예인들이 학폭 논란에 휩싸여 활동이 중단된 바 있다. 그만큼 학폭은 민감한 문제다. 요아리는 대중의 의혹을 풀지 않고 무대에 설 생각일까.
한편, ‘싱어게인’ TOP10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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