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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브라운슈바이크 공격수 지동원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임대 이적 후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지동원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서 열린 얀 레겐스부르크와 2020-2021 독일 2부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서 88분을 소화하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올 겨울 마인츠서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된 지동원은 이적 후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으며 출전 시간을 늘렸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이날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이적 후 1골 1도움을 올린 지동원은 이날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3분 야리 오토와 바통을 터치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이날 승리로 최근 3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16위(승점 20)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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