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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MBC 드라마 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MBC 측은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드라마 본부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 동선 및 밀접 접촉자 확인해서 검사 진행 중이며, 2~3단계 접촉자도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재택근무 시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확진자는 현재 드라마 제작에 관여하고 있는 인원은 아니며 드라마 제작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MBC 예능본부에서는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시설을 이용해 제작하는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의 결방을 결정한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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