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언젠가는 한국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며 KBO리그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과 계약한 추신수(39)가 25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추신수가 고국 땅을 밟기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눈물샘을 자극하는 사진들이 올라왔는데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공항에서 남편을 배웅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글입니다.
하 씨는 "헤어짐은 항상 힘들다. 지난 며칠 동안 하루에도 수십 개의 자아가 들락날락하며 울다 웃다가를 반복했다"고 털어놓으며 "가서 잘하고 와, 우리 걱정은 하지 마. '불꽃 남자 추신수, 화이팅'했다가 또다시 글썽글썽"이라며 남편과 잠시 이별해야 하는 상황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야구만 신나게 마음껏 원도 없이 하고 돌아오라. 스프링캠프까지 8달 꽉 채워서 하고 돌아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하원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런데 추신수가 고국 땅을 밟기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눈물샘을 자극하는 사진들이 올라왔는데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공항에서 남편을 배웅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글입니다.
하 씨는 "헤어짐은 항상 힘들다. 지난 며칠 동안 하루에도 수십 개의 자아가 들락날락하며 울다 웃다가를 반복했다"고 털어놓으며 "가서 잘하고 와, 우리 걱정은 하지 마. '불꽃 남자 추신수, 화이팅'했다가 또다시 글썽글썽"이라며 남편과 잠시 이별해야 하는 상황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야구만 신나게 마음껏 원도 없이 하고 돌아오라. 스프링캠프까지 8달 꽉 채워서 하고 돌아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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