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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예인 사생활 논란

엑소 찬열, 사생활 논란 사과→3월 29일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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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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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찬열(본명 박찬열)이 3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26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찬열이 3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찬열은 엑소 멤버 내 다섯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앞서 시우민, 디오는 전역했고, 수호와 첸은 군 복무 중이다.

찬열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세훈과 함께 유닛 세훈&찬열(EXO-SC), 각종 피처링으로 음악활동에 매진했으며, 영화 '장수상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와 드라마 '미씽나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더 박스’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앞서 찬열은 24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에 대해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글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며 침묵을 깨고 4개월 만에 사과한 바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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