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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올해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베리베리는 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올해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앨범으로 자체 초동 판매량 최고기록 경신과 빌보드 월드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 1위 진입,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4위에 등극한 베리베리는 "저희도 굉장히 놀랐다. 해외 팬분들도 사랑해주시고 빌보드에 우리의 음악이 올라간 것이 신기하고 믿기지 않았다. 올해 목표는 다시 한번 빌보드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또 국내 차트에서도 저희 앨범이 많은 사랑을 받고 좋은 성장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헌은 "베리베리라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가 넓어지면 좋겠다.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가서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계현은 "지난 앨범에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올랐는데, 올해엔 '핫100'을 꼭 노려보고 싶다"고 빌보드 메인차트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트부터 록시크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만들어낸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Get Away'를 비롯해 새 싱글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