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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소유진, ♥백종원과 싸우면 쫓아내?…"희철씨 내려와 봐유" 불화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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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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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과의 불화설에 관해 해명에 나섰다.

3일 소유진은 개인 계정에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외출한 거에유~ ㅎㅎ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 봐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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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백종원 형님은 누나(소유진)랑 다투면 쫓겨난다더라"라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마동석 형 결혼식에서 '나도 쫓겨나다 보면 와이프 보기 싫지. 그래도 애들 생각나면 들어가는 거다'"라며 백종원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소유진이 방송 이후 불거진 오해에 관해 직접 나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부부간 불화설로도 번진 만큼 설명이 필요했던 것. 사진 속 소유진은 백종원의 팔짱을 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기업긴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계정, 채널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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