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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산다라박 "갑상선 문제無, 더이상 루머 없길" 해명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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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산다라박이 갑상선 초음파 정상 소견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산다라박이 갑상선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배우 오대환을 중심으로 그의 절친인 배우 이정진, 그리고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정진은 "오대환에 대해 모르는 걸 다 폭로하겠다"고 했고 오윤아는 "MC다라가 함께 있어 더 오고 싶었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오대환과는 사적은 아니고 공적인 관계라고. 오윤아는 "그래도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 거짓말과 가식도 없는 사람이라 부탁하면 다 들어어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대환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연극하던 시절 트라우마가 있다"면서 "공연을 보고 이금희 선배가 진행하는 생방송 '아침마당'에 초대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고등학생 때 어머니 선물을 사기 위해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다, 생방 중에 어머니 속옷 선물을 노골적으로 말했다"며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산다라박은 "최초공개할 것이 있다"면서 "아프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며 운을 뗐다. 산다라박은 "갑상선이 부었다는 기사가 돌았다"며 이로 인해 많은 DM를 받았다며 고충을 전했다.

직접 의사소견서까지 가져온 산다라박은 "갑상선 초음파에 부종이나 염증이 없다는 정상을 받았다"며 이를
보여주면서 "다만 남들보다 목 근육이 크단다, 중요한건 건강하다"고 최초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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