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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임영웅 인정사정No“ 톱6의 스릴만점 '추격전' (ft.김종국) (‘뽕숭아학당’)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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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근희 기자] ‘뽕숭아학당' 뽕6가 공수 추격전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3일 전파를 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는 예능계의 레전드인 가수 김종국과 김종민이 등장했다.

3교시 예능의 길은 뽕 숨바꼭질이었다.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서 숨바꼭질이 진행됐다. 처음 공격팀은 종민팀. 영탁은 지하 1층으로 이동했다. 이어 등장한 희재도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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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영웅은 종민 본부 쪽으로 지나갔고, 이를 목격한 종민이 무전을 통해 “여기 지나갔다”라고 외쳤다. 영웅은 2층으로 도주했고, 영탁과 민호는 분주하게 뛰어다녔다.

영탁은 “뭐 왜 이렇게 다 없어”라고 했고, 그 순간 계단에 숨어있는 영웅을 목격했다. 피 튀기는 추격전이 시작됐다. 영웅은 아까 숨었던 1층 구석으로 숨었고, 영탁은 VJ를 따라 게단으로 이동했다.

옷장에 숨은 윤성. 그는 “초등학교 이후로 옷장 숨는 건 처음이야. 무서워”라고 말했다. 희재는 3층에서 찬원을 발견했고, 쉽게 찬원의 마이크를 뺏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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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수가 교대됐다. 영웅은 “지하 1층에서 출발합니다”라고 말했고, 윤성도 옷장을 박차고 나왔다. 숨을 곳을 찾지 못한 영탁은 계단에 몸을 숨겼다. 이어 화장실로 숨은 영탁을 발견하지 못한 영웅은 지나쳤다.

영탁은 2층으로 도망쳤고, 윤성이 발견해 추격을 시작했다. 찬원도 합류해 영탁의 마이크를 뺏었다. 영탁의 마이크 번호는 꽝이었다. 이를 들은 종민은 영탁에게 “아주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윤성과 찬원은 민호를 발견했고, 교체 5초 전에 마이크를 획득했다. 공수가 교대됐고, 주장 김종민이 합류했다. 종민은 “나 합류해. 팀장인데 합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웅이 숨은 곳으로 찾아온 종민. 종민은 “여기 너무 무서운데”라고 말했고, 영웅을 발견해 쫓기 시작했다. 종민은 “영웅이 도망간다. 3층간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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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과 희재까지 등장해 영웅을 포획했고, 결국 마이크를 뺏겼다. 이어 찬원도 마이크를 뺏겼다. 이에 능력자 김종국이 출격을 준비했다. 이어진 공수교대에 주장 김종국이 합류했다.

김종국은 영탁을 발견해 빠르게 마이크를 뺏었다. 영탁은 무전을 통해 “종국이형 2층”이라고 알렸다. 영웅이 민호를 발견해 마이크를 뺏었다. 호는 임영웅을 향해 “임영웅 그렇게 인정사정 없이”라고 말하며 숨을 몰아쉬었다.

침대 밑에 숨어있는 희재. 윤성은 침대를 밀다가 “침대가 안 밀리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영웅이 윤성을 보조하러 왔다. 희재를 잡기 직전 공수 교대가 이루어졌다. 이에 신난 희재가 메롱을 하자, 영웅이 “진짜 꼴보기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노래방 번호를 모은 종민팀. 노래방 기계로 번호를 누른 후 '사내'를 불러 붐쌤 구출에 성공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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