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로카스트로, 코로나19 양성…애리조나서 한 달 사이 3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팀 로카스트로. (사진=AFPBBNew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외야수 팀 로카스트로(29)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P 통신은 4일(한국시간) 로카스트로의 확진 소식을 전하며 “최소 열흘 이상 선수단에 합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카스트로의 소속팀 애리조나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은 “다행히 로카스트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며 “오늘 오전에도 통화했는데,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했다”고 말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스프링캠프를 직전 참가 전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스프링캠프 기간 중에도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애리조나에서는 지난달 포수 스티븐 보그트와 투수 루이스 프리아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