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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CJ제일제당·컬리 협력 가속...붕어빵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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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맞아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 선봬… 마켓컬리 단독 판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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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은 국산 자색 고구마에 꿀을 더해 구수한 풍미와 달콤한 맛을 담아낸 제품이다. 특히, CJ제일제당만의 기술에 찹쌀가루를 더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사랑에 빠진 붕어’, ‘깜짝 놀란 붕어’, ‘당찬 붕어’ 등 각기 다른 표정의 붕어빵 디자인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50% 할인 이벤트 등 출시 기념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선별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의 협업 프로젝트다. 앞서 선보인 ‘육즙+왕교자(육즙플러스왕교자)’와 ‘츄러스 2종(시나몬맛·콘소메맛)’은 출시 후 두 달 간 각각 누적 판매량 6만 8000개, 3만개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12월에 ‘제일맞게컬리 차돌김치왕교자’ 등 신제품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차별화된 맛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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