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아스널 번리] '자카 어이없는 실수'...아스널, 번리와 1-1(전반 진행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어이없는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아스널은 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카운티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번리와 대결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바메양이 최전방에 나섰고 2선에 윌리안, 외데가르드, 사카가 구성했다. 중원은 자카, 파티가 구축해고 수비진은 티어니, 마리, 루이스, 체임버스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꼈다. 홈 팀 번리는 우드, 비드라, 맥네일, 구드문드손, 미, 타르코프스키, 포프 등이 선발을 구성했다.

선제골은 아스널이 기록했다. 전반 6분 오바메양이 번리 골 망을 흔들며 앞서갔다. 아스널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15분, 전반 19분 오바메양의 연속 슈팅이 이어졌으나 무위에 그쳤다. 전반 22분 사카가 잡은 기회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9분 파티의 슈팅도 골문을 빗나갔다.

번리의 동점골은 아스널의 어이없는 수비 실수에서 나왔다. 전반 39분 레노, 자카로 이어지는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자카의 패스가 우드에 맞고 들어가 동점이 됐다. 아스널은 동점을 위해 분투했지만 번리 수비에 고전했다. 결국 전반은 1-1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