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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펜트하우스2' 김현수, "대상 트로피는 조수민의 것…엄마 미안해"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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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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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현수가 의식 불명이 됐다.

6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가 하은별(최예빈 분)의 공격으로 의식 불명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마리(신은경 분)와 유제니(진지희 분)는 오윤희(유진 분)를 찾아왔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배로나를 혼자 지키고 있는 오윤희를 위로하며 배로나의 대상 트로피를 건넸다.

이때 간호사는 오윤희에게 배로나의 의식이 돌아왔다고 했고, 오윤희는 급히 병실로 들어갔다.

힘겹게 눈을 뜬 배로나에게 오윤희는 "로나야. 엄마 왔어. 엄마 알아보겠어? 대체 누가 이런 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청아 예술제 대상 트로피를 보이며 "이거 네 거야. 네가 대상 탔어, 로나야"라고 했다.

이에 배로나는 "민설아(조수민 분) 꺼야. 설아한테 그 트로피 줘. 그동안 엄마한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는 오윤희에게 닿지 못했고 배로나는 그대로 다시 의식을 잃었다.

한편 천서진(김소연 분)은 배로나가 깨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연락을 받고 안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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