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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김하성, 2타수 무안타...양현종, 내일 시범경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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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1회 초 투아웃 2, 3루 기회에서 사이영상 수상자인 트레버 바워에게 3구 삼진을 당해 타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습니다

4회에는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토니 곤솔린과 대결했지만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김하성은 4회 말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텍사스 스프링 캠프에서 빅리거 꿈을 키우고 있는 양현종은 내일 새벽 5시 5분에 열리는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텍사스 구단은 내일 경기의 투수진 운영 계약을 공개하면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선발로 2이닝을 던지고, 한국계 투수 데닝 더닝이 2이닝을, 양현종이 1이닝을 던질 계획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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