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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쓰리박' 박찬호·박세리·박지성, 골프·요리·자전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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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인생 제2막을 선보인다.

이데일리

7일 방송되는 MBC ‘쓰리박’(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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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쓰리박: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은 각각 골프, 요리, 사이클에 도전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인다.

박찬호는 절친한 야구 후배인 이호준, 홍성흔과 함께 ‘딱밤’을 걸고 골프 대결을 펼친다. 세 사람은 대결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지 않는 입담으로 서로를 견제한다. 박찬호는 후배들을 이기기 위해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 때보다 더 신중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박세리는 직접 재료를 공수해 정성 들여 요리하는 ‘세리테이블’을 오픈한다. 셰프 박세리의 정체를 모른 채 초대받은 취업 준비생과 함께 맛있는 음식은 물론 속 깊은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나눈다.

박지성은 아끼는 후배 이청용과 제주 라이딩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일어나자마자 일출을 보러 가는가 하면, 혹한 속에서 끝없는 오르막길 라이딩을 하며 극기 훈련 뺨치는 극한 스케줄을 소화한다.

‘쓰리박’은 7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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