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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전 아나운서, 오늘(7일) 발인..영면에 들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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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故) 김자옥 동생인 김태욱 SBS 전 아나운서가 영면에 들었다.

오늘(7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발인이 진행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앞서 지난 5일 SBS 관계자는 OSEN에 “김태욱 전 아나운서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88년 CBS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해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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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1년 SBS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생활 경제’, ‘생방송 투데이’ 등을 진행했고, SBS 아나운서 부국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정년 퇴직했다.

이후 고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흑백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워 고인을 추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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