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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기가요'에서 새 MC 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 NCT 성찬이 첫 인사를 마쳤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유진·지훈·성찬이 AKMU의 'Give Love'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무대 이후 정식으로 인사한 세 사람은 "저희 세 명의 MC가 '인기가요'에 처음 인사하게 됐다. 새학기가 시작된 것만큼 떨리는데, 많이 사랑해달라"며 "병아리 MC들 잘 부탁드린다"고 거듭 인사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그레이시, 베리베리, 비, 샤이니, 선미, 아이콘, 어바우츄, 에이티즈, MCND, 온앤오프, 원호, 위아이, 이승협, 킹덤, 픽시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