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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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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상암동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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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MBC에 따르면 소속 기자 1명이 전날 오전 증상이 있어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는 13~15일 사이 해당 기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친 직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사옥도 방역했다.

    연합뉴스

    서울 상암동 MBC 사옥 부근의 '미러맨' 동상
    [그리팅맨친구들 제공]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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