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철인왕후', 역사왜곡 논란에 다시보기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철인왕후' 공식 포스터. 제공|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조선구마사'를 집필한 박계옥 작가의 전작 '철인왕후'의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27일 네이버TV,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티빙(Tving) 등에서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의 공식 영상 및 클립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픽션 사극인 '철인왕후'는 신혜선, 김정현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방송 내내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를 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최근 박계옥 작가의 신작인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으로 방송 2회 만에 폐지되면서 '철인왕후'에 대해서도 뒤늦게 질타가 쏟아졌고, 결국 tvN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