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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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2년 전 다홍이를 만나며 진정한 독립을 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오는 12일 방송될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독립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2년 전 반려묘 다홍이를 만나며 진정한 독립을 이뤘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다홍이가 온 이후 자연스럽게 변화한 독립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녹화장에 다홍이와 함께 왔다는 사실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이에 '독립만세' 스튜디오에서 다홍이와의 동반 출연이 성사될지 기대가 모인다.
박수홍은 끝없이 다홍이 자랑도 한다. 심지어 그는 다홍이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낸다거나 교체해야 할 공기청정기 필터를 알려준다는 등 귀를 의심케 하는 '다홍이 천재설'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은 송은이의 절친 박수홍뿐 아니라 악동뮤지션의 절친 위너 강승윤도 함께 했다.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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