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프로골프 KLPGA

    KLPGA, 9월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 조인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개최 조인식 기념사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3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사옥에서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주거 브랜드 엘크루와 TV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KLPGA 프로 선수들과 유명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9월 2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총상금 6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개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 2라운드는 기존 대회처럼 프로 선수들만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본선에 나간 선수 60명과 국내외 유명 인사 30명이 함께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올해 KLPGA 정규 투어 총상금은 293억원으로 늘었다. 종전 한 시즌 정규 투어 총상금 최대 규모 기록은 2019년 253억원이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