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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정호 기자 = 1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말 선두타자 SSG 추신수가 내야 땅볼을 치고 있다. 2021.4.1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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