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인삼공사, 6강 PO서 KT에 2연승…1승 남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인삼공사가 부산 KT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인삼공사는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KT를 83대 77로 물리쳤습니다.

제러드 설린저가 3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틀 전 1차전에서 90대 80으로 이겼던 인삼공사는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잡고 4강행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역대 5전 3승제의 6강 PO에서 1, 2차전을 승리한 팀의 4강 PO 진출 확률은 '100%(18/18)'입니다.

KT는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두 팀의 3차전은 모레(15일) KT의 홈인 부산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