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정인이 사건'에 분노한 스타들

쌈디 분노 "정인이 양부모 둘 다 사형 시켜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정인이 양부 안모씨의 가벼운 형에 대해 분노했다.

쌈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사형 구형...양부 징역 7년 6개월'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둘 다 똑같이 사형 시켜야 됩니다"라고 적었다.

14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 씨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고 양부 안 씨에 대해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앞서 양모 장 씨는 정인 양을 상습 폭행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양부 안 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