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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경산, 이대선 기자] 15일 경북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에서 '2021 U+프로야구 KBO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NC는 삼성에 6-2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2사에서 삼성 김세민이 적시타를 치고 강봉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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