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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라’ 남승민 “자취 1년 차, 옥탑방 탈출…영탁이 가습기 선물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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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라’ 남승민 사진=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미라’ 남승민이 자취 1년차가 된 가운데 옥탑방에서 탈출했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나태주와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승민은 “자취 1년 차다. 옥탑방에서 탈출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6층이었는데 낮아졌다. 4층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거의 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임영웅이 공기청정기, 영탁은 자기가 담근 김치, 이찬원은 용돈을 자주 준다고. 나태주는 뭘 줬냐”라고 물었다. 나태주는 “희망을 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DJ들은 나태주의 발언에 웃으며 시원치 않다고 하며 “영탁 선물도…”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들은 남승민은 “영탁은 가습기까지 선물해줬다”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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