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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방탄소년단, 5월 컴백설 솔솔…빅히트 측 “일정 확정 후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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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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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5월 컴백설이 제기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일정 확정 후 공개’의 입장을 고수 중이다.

16일 방탄소년단이 내달 21일 컴백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수차례 방탄소년단의 컴백 관련 보도가 나왔지만, 빅히트 뮤직 측은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된 후 알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아티스트 일정 확정 후에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다이너마이트’ 발표 이후 새 역사를 쓰며 전 세계적인 활약을 펼쳤다.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빌보드 글로벌’을 비롯한 빌보드 내 다른 차트들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11월에 발매된 새 앨범 ‘비(BE(Deluxe Edition))’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에는 일본 신곡 ‘Film Out’을 공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오는 6월 16일 발매를 예고한 ‘BTS, 더 베스트’에 수록될 곡. 새 앨범에는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포함해 방탄소년단이 2017년부터 4년 동안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 등 총 23곡이 담길 예정이다.

이처럼 ‘다이너마이트’로 신기록 행진을 펼친 방탄소년단의 신곡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과연 방탄소년단이 어떤 콘셉트의 곡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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