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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친형과 분쟁‘ 박수홍 “우리끼리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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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친형과 분쟁중인 박수홍이 16일 오전 개인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서 '다홍이랑 봄나들이. 오랜만에 바깥구경 나왔어요'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바람 냄새 맡아봐라. 바람은 살랑살랑. 꼬리도 살랑살랑. 나중에 마당 있는 곳에서 뛰어놀자"라고 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도 다홍이가 계속 놀고 싶어하자 박수홍은 "더 놀고 싶어요? 내 새끼?"라고 말하며 다홍이에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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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에게 30여 년간 출연료를 횡령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수홍은 친형에게 여러 차례 대화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결국 지난 5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친형 내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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