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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전참시' 브레이브걸스 "새로운 숙소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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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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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새 숙소를 찾아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함께 살 새로운 숙소를 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새로 소개한 숙소에서는 멤버들이 감탄한 드레스룸이 있었다. 거실에는 테라스가 연결되어 있었고 고급 소파도 있었다. 은지는 “이런 소파가 있는게 좋다. 앉아 있을 공간이 이전 숙소에서는 없었다”며 만족했다. 막내 유나는 “우리는 화장실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화장실이 1개밖에 없어서 멤버들이 살짝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매니저는 “일단 위치나 보안 같은 부분은 정말 좋다”고 말하며 “하지만 멤버들이 원하는 화장실이 1개인 점은 살짝 아쉽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동기부여를 위해 고급 숙소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벽난로와 넉넉한 수납공간의 드레스룸과 2개의 화장실이 돋보이는 집이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언젠가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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